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축제가 있는데 바로 영취산 진달래 축제이다.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가봤고 그 밖에 여러 축제현장에는 이미 가본 경험이 있는데 여수에 있는 영취산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이미 사진으로 감상을 했을뿐인데 감동이 밀려온다. 영취산의 풍광은 말할것도 없고~특히 여수에는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아서 꼭 진달래 축제가 아니어도 휴가를 즐기러 한번 쯤 가보고 싶다.
사진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영취산 진달래 축제날짜는 다음주 금요일인 4월 3일 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에 속한다고 하니 과연 어떨지 더욱 궁금하다. 진달래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날짜를 정하니까 아마도 매년 4월 초가 진달래 개화시기인것 같다. 올해는 유난히 봄이 늦게 찾아오는 느낌이라 축제일에 맞추어 진달래기 피어줄지....
그 밖에 여수지역 가볼만한 곳
사진출처 - 여수시 광관광정보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동백섬으로 유명한 섬으로 여수의 상징이기도 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여수밤바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면 여수 밤바다가 생각이 난다
여수 이순신대교
세계 최고의 현수교 주탑의 높이가 여의도에 있는 63빌딩보다 높으며
현수교 중에서는 세계최고의 높이인 270m 라고 한다
금오도 비렁길
남해바다의 비경을 함께 볼수 있는 곳. 언젠가 해안도로 따라 걸어봐야겠다
여수해상 케이블카
바다위를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기분은 어떨까....아찔하면서도 짜릿할 것 같은 느낌
여수밤바다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여수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갓김치~~~~!!
하지만 돌산갓김치 말고도 이렇게 여수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많다고 하니 여수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가 되시길.
영취산 진달래축제 일정표입니다. 참고 하세요 !
찬바람이 아직 불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다보니 사실 아직까지 봄이 왔음을 느끼지는 못하겠다. 4월이 되고 여기저기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꽃들이 만개하면 그제서야 비로소 봄이 찾아왔음을 느낄것이다. 어여 봄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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