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금요일 저녁 가끔,
헤이리마을에 가고 싶은데 보통 카페들이 9시가 넘으면 문을 닫는다.
그런데 손님이 있을때까지 문을 여는 카페가 있다.
바로 여기
몽상공장
우연히 갔다가
이제는 늦은밤 생각이 날때마다 가끔 가는 곳이다
그래봤자 한달에 한번도 못가지만.
지난번에 갔다가 영귤효소 팔길래,
궁금해서 사왔다.
영귤은 애기귤로 만든 효소.
영귤 효능으로는 감기예방, 스트레스 해소, 항산화 작용, 다이어트 등등에 좋다고 써있다.
이 것이 바로 영귤효소
올여름에 거의 쉬원한 차로 마신듯~^^
카페안에 걸려있는 엽서들.
문구가 참 좋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짧은글.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있다네 "
서비스로 주신 수제쿠키
생크림과 같이 곁들이니 맛이 두배~
헤이리마을 카페, 몽상공장
꽤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는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다.
갈때마다 적당한 시간까지 즐기다 왔으니까~
몽상공장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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